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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Story

[보도자료] “일 할 수 있다는 희망 얻어”…‘2019 리스타트 잡페어’ 성황리에 종료

18/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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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스타트 잡페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 리스타트 잡페어’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각계각층 대표 등 참석자들이 손가락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뒷줄 왼쪽부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김재호 동아일보·채널A 사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앞줄 왼쪽부터 바리스타 최애진 씨(24), 바리스타 이현진 씨(64), 창업가 이원영 씨(34), 황준연 병장(24).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30대 안모 씨는 16, 17일 이틀간 열린 ‘2019 리스타트 잡페어’에서 마음에 쏙 드는 일자리를 찾아 지원서를 냈다. 안 씨가 지원한 기업은 여성 전용 온라인 개인트레이닝(PT) 서비스 업체인 ‘마이다노’였다. 그는 “적성에 맞고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게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며 “현장 면접에서 영어로 외국인 이용자에게도 운동을 가르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안 씨는 현장 면접을 통과해 최종 관문인 실무 평가만 남겨두고 있다.


동아일보와 채널A, 서울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주최한 ‘2019 리스타트 잡페어’가 17일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가 열린 16, 17일 이틀간 구직자들은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고, 참가 기업들은 귀한 인재를 찾았다.

많은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이력서를 내고 면접까지 마쳤다. 이 중 채용이 임박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한국야쿠트르는 ‘야쿠트르 아줌마(프레시 매니저)’ 직군에 지원한 20대와 40대 여성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앞으로 나흘간 실무교육을 받은 뒤 곧바로 현장에 투입된다. 마케팅 전문 기업인 ‘세일즈웍스코리아’도 현장 지원자 중 10명을 추려 2차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다. 중고나라도 지원자 10명과 추가 면접 일정을 잡았다.


배송 직군인 ‘쿠팡맨’을 채용하고 있는 이커머스 기업 ‘쿠팡’ 부스는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로 붐볐다. 쿠팡맨이 되기 위해서는 ‘운전 테스트’를 치러야 한다. 쿠팡의 채용 담당자인 서인경 씨는 “15명이 운전 테스트를 신청했다”며 “구직자들은 거주지 근처에서 일할 수 있다는 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신(新)중년 중 채용이 임박한 구직자도 나왔다. 전국 30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 중인 외식 브랜드 ‘송추가마골’은 건강검진 결과에 문제가 없으면 60세 넘어서까지 일자리를 보장하고 있다. 송추가마골 관계자는 “70세가 넘은 직원도 있다”며 “지원자 중 인재상에 맞는 6명 정도를 추려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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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스타트 잡페어] ‘2019 리스타트 잡페어’에는 많은 청년과 신중년, 경력단절여성, 전역 예정 장병 등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찾았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상담 부스에는 생생한 채용 정보를 얻으려는 구직자들로 붐볐다. 군무원을 꿈꾸는 취업 준비생 윤현빈 씨(23·여)는 “군무원 관련 정보가 많지 않은데다 인터넷에는 광고성 정보가 많아 믿음이 가지 않았는데, 지난해 합격한 실무자와 상담하며 생생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었다.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웃었다.


국가기술자격증 관련 상담을 진행한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스에는 이틀 간 300여 명이 몰렸다. 박세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장은 “전역을 앞둔 군인부터 중장년층까지 자격증에 관심이 많았다”며 “특성화고에 다니는 자녀를 대신해 어떤 자격증이 취업에 좋은지 상담을 받은 부모도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신설된 과학기술·스타트업 일자리관도 구직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상장을 앞둔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와이더플래닛’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구직자 2명을 찾았다. 와이더플래닛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구직자는 업계에서 귀한 인재”라며 “이력서를 e메일로 받고 채용 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낙상 방지 휠체어를 개발한 스타트업 ‘와이비소프트’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위해 외국어 능력을 갖춘 구직자를 모집하는 데 5명이 지원했다”며 “내부 검토 후 면접을 볼 계획”이라고 했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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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다희 다노 마스터 코치 “다이어트도 지속가능성이 중요! 다포자·다무자라면 '홈트'가 정답이죠”

27/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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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센터나 야외가 아닌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홈트레이닝)’ 열풍이 불면서 홈트족의 길잡이가 돼 줄 동영상 콘텐츠 또한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53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다노TV’도 그 중 하나다. 채널 운영사인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의 이지수 대표가 직접 출연해 운동법, 식단관리 팁 등 다이어트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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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노TV에는 이지수 대표 못지 않게 구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출연자가 있다. 바로 ‘베니 코치’라는 닉네임으로도 더 친숙한 신다희 다노 마스터 코치다. 현재 신 코치는 여성 운동 전문 트레이너이자 다노 마스터 코치로서 코치로서 다노가 운영하는 여성 전용·전문 온라인 PT(퍼스널트레이닝) 서비스인 ‘마이다노’의 컨텐츠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걸크러쉬를 뽐내며 홈트족은 물론, 다포자(다이어트 포기자)와 다무자(다이어트 무한 도전자)의 이목까지 사로잡은 그를 녹색경제신문이 27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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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희 다노 마스터코치
-다노에서 일하게 된 계기는?  

▲마이다노 코치가 되기 전 퍼스널트레이너 일을 하면서 약간의 갈증이 있었다. 회원과 만나는 1시간은 올바르게 운동을 시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23시간을 관리해주기가 너무 어려웠다.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회원은 어떤 식사를 하고 어떻게 생활할까?’ 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짜 밀착관리를 싶어서 앱을 만들어 보려고도 했다. 당시 트레이닝 해주던 개발자 회원에게 앱 개발 의뢰를 할까 고민할 정도였다. 그 때 알게 된 앱이 바로 마이다노다. ‘와, 이거 내가 찾던 앱이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수강생의 생활을 전반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 만으로 무조건 해보고 싶었고, 재택근무 형태이다 보니 당시 하는 일과 병행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마 그 때 마이다노를 만나지 않았다면, 트레이너로서 이만큼이나 성장하지 못했을 것 같다. 

-많은 직업 중에 다노 마스터 코치를 택한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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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와 함께 하면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트레이너 혼자서 일대일 트레이닝으로 많은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기엔 한계가 있고 속도가 느리다는 점을 다노가 해결해준 셈이다. 이전에는 현실적으로 트레이너 한 명이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을 했다. 이전에는 1시간에 1명에게 영향력을 미쳤다면, 지금은 1시간 운동 영상을 촬영하는 것으로도 몇 만 명을 운동하게 만들고 있다. 혼자였다면 절대 하지 못했을 것이다.

- 다노 마스터 코치로서 주 업무는?

▲실제 트레이닝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마이다노 코치들이 프로그램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평가를 통해 코칭력을 향상시키는 일을 한다. 주로 마이다노 코치님들의 코칭 자문을 하거나 코치 교육 컨텐츠를 기획 및 교육한다. 마이다노 운동 커리큘럼을 설계하기도 하고, 운동 영상 콘텐츠 촬영 시에는 기획을 자문하고 디렉팅을 하거나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 트레이닝 용품 개발에도 참여해 실제 사용시 필요한 요소들을 점검하고 피드백 하는 일도 한다.

-마이다노 코치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  

▲1차 전형에서 지원서와 필기과제를 통해 영양·운동·심리 전문성을 검증한다. 2차 전형에서는 온라인 코치 교육 및 온라인 코칭 실전 평가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 후에는 영양 혹은 운동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직업으로서 마이다노 코치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자유로운 업무 형태가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다. 겸직 및 재택근무가 가능해서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 코칭 형태에 따라 근무요일/시간 조정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특히, 출산과 육아를 하더라도 전문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이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수강생을 직접 만나지 못해 간혹 어렵거나 아쉬울 때가 있다.  

-다노 마스터 코치가 아니라 한 명의 다이어터로서 마이다노 서비스의 장단점을 얘기해달라.

▲다이어트의 어려움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면서 변화에는 함께 기뻐하는 코치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본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마이다노는 전문 코치가 운동 및 식단 등을 일대일로 코칭해주는 여성 전용·전문 온라인 PT 서비스다. 운동과 식단 모두 수강생의 기호와 상황을 고려한 맞춤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홈트레이닝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수강생이 알맞은 운동 자세와 식사 메뉴 등을 찾을 수 있도록 질의 응답 기능 또한 제공된다. 단점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오프라인 PT처럼 실제 운동 자세를 배우기가 조금 어렵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마이다노가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다노 마스터 코치로서 다이어터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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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실수로 모든 다이어트 과정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마라톤 경주에서 한번 넘어졌다고 실패한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한번 과식했다고 다이어트가 망한 것은 아니다. 바로 다음 식사부터 다시 챙기면 된다. 다이어트에 관한 생리학적 이론은 같겠지만, 이론을 실행함에 있어 개인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같은 방법으로 계속 실패를 했다면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다시 찾아야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와 함께 본인을 발견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꼭 갖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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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희 다노 마스터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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